설교,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How to Listen to a Sermon)

영혼은 준비되어 있고, 생각은 깨어 있고, 성경은 열려 있고, 마음은 수용적이고, 그리고 삶은 실천에 옮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난주는 ‘깨어있는 생각’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열린 성경’에 관한 내용입니다.

설교를 받아 적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설교 내낸 열려 있는 성경 자체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어떤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설교 본문을 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성경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교 본문을 다 암기한다해도, 설교를 하는 성경 본문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배웁니다. 성경이 열려 있을때 우리는 최상의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계속 펼쳐 열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설교자의 설교가 성경을 따르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만난 베뢰아 사람들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어떤 사람은 베뢰아 사람들이 감히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자세하게 조사한 것으로 인해 비난받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베뢰아 사람들은 성경을 따라서 모든 가르침을 자세하게 살펴본 것으로 인해 칭찬을 받았습니다.

[본 글은 Dr. Philip G. Ryken 목사님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