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에 모인 서부호주 장로교총회의 운영위원회에서는 총회의 모든 교회들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2015-16 예산을 아래와 같은 기준을 따라서 편성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 목회자의 연봉을 최저 $51,792로 책정하고, 이 이상을 사례할 수 있도록 각 교회들을 격려한다.
– 연금을 11.55%($5,386)로 책정한다.
– 사례비는 (가능하면) 연봉의 45%($23,306.40)로 책정한다.
– 각 교회의 GMP(General Mission Giving, 총회선교기금)는 총 수입의 최저 7%($11,905)로 책정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교회의 수입이 전년도에 비해 매주 $420 증가해야 합니다.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예산안 초안이 게시판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잘 읽어보시고, 확정예산안편성(10월 교인총회의 예산안 통과를 위한)을 위한 다음 운영위원회(9월 17일) 전까지 필요한 의견을 표명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위의 내용은 영어주보에도 광고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번역해서 올린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문화가 재정과 관련된 것을 공개하는 것에 대하여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염려스러운 점은 있지만, 호주장로교 법과 규칙을 따라서 재정을 공개하는 것이 도리에 맞다고 여겨 교인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불편한 점이 있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9월 17일 전까지 담임목사 혹은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하고, 또한 교회의 예산이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와 섬김을 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변성모 목사